김민재1 손흥인 '전' 단짝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와 호흡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 이제 바이에른 뮌헨에서 우승 트로피를 쫓게 되었습니다. 케인의 이적료는 1억 파운드(1억 1,000만 달러) 이상으로 분데스리가 이적 기록을 경신할 수 있으며, 내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치고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토트넘에서 19년 동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한 케인은 11년 연속 독일 리그 챔피언인 바이에른에서 우승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바이에른은 챔피언스 리그 우승 후보이기도 한 반면 토트넘은 이번 시즌 유럽에서 한 경기도 치르지 않습니다. 케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 "놀라운 역사를 가진 거대한 클럽과 계약하게 되어 흥분된다. 빨리 시작하고 싶다!"라고 적었습니다. 30세의 케인은 바이에른 입단 첫날인 토요일 라이프치히와의 독일 슈.. 2023.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