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의 포인트 가드 카이리 어빙이 무력한 93 세 여성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최근 몇 년간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결정으로 팬들과 언론, 심지어 반유대주의 영화 지지 발언으로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기도 하며 NBA 자체로부터 수많은 비판을 받아온 카이리 어빙이 그에게 항상 따라다니는 문제아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씻어낼 수 있는 자선 행보에 나섰습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포인트 가드인 어빙이 퇴거 통지를 받고 집을 잃을 위기에 처한 93세의 사우스 캐롤라이나 여성을 돕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데일리 메일 US에 따르면 이 여성에 관한 얘기가 어빙의 귀에 닿았고, 어빙은 주저하지 않고 이 여성에게 4만 달러(5천만원)를 기부해 그녀의 법적 싸움을 도왔다고 합니다.
조세핀 라이트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그림 같은 힐튼 헤드 아일랜드에 오랫동안 거주한 노인으로, 도망친 노예들이 처음 정착했고 남북전쟁 이후 가족 소유로 남아 있는 약 7,000평방피트의 땅 옆에 147채의 주택을 건설하는 것을 막았다는 혐의로 베일리 포인트 투자 그룹으로부터 소송을 당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는 2012년에 고인이 된 남편으로부터 이 땅을 상속받았습니다.
교통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38,000달러를 기부한 카이리 어빙
카이리 어빙은 이미지 세탁에 몰두하면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돕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올해 초, 그는 텍사스 북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피해자 두 명의 가족에게 38,000달러를 기부했습니다. 그는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유가족들이 이 사실을 이야기했고, 이것이 NBA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너무나도 놀라운 소식이었어요. 카이리 어빙의 이름과 그가 38,000달러를 기부했다는 뉴스를 보고 즉시 그의 이름을 검색했습니다."라고 찬드라셰카르 레디 예다벨리가 말했습니다. "누구나 돈은 있지만 기부할 마음은 없죠...... 저희 가족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어빙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다른 단체에도 65,000달러를 기부했다는 사실 또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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