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웸반야마1 서머리그 데뷔전에서 두 번의 굴욕을 당한 웬반야마 금요일 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샬럿 호네츠와의 2023 NBA 서머리그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으로 데뷔한 웬반야마가 두 차례 하이라이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19세의 웸반야마는 공격에서는 고전했지만 그의 수비 능력은 NBA에서도 곧바로 통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3쿼터에 호네츠의 빅맨 카이 존스가 웸반야마의 수비를 제치고 덩크를 꽂으면서 그의 공격적인 수비 성향은 일명 "NBA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굴욕적인 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KAI JONES HAS OTHERWORLDLY BOUNCE 🤯#NBA2KSummerLeague on ESPN pic.twitter.com/p1Ij0INwkc — NBA (@NBA) July 8, 2023 다행히도 웸비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 2023.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