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야외 코트에서 점프슛을 성공시킨 지미 버틀러가 데미안 릴라드의 데임 타임 제스처를 취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히트의 포워드 지미 버틀러는 트롤링에 능숙하거나 대중이 모르는 걸 알고 있거나 둘 중 하나가 분명합니다.
최근 버틀러가 중국 투어 중 야외 코트에서 농구를 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버틀러는 점프슛을 성공시킨 후 출구로 향했는데 나가기 전에 그는 한 손가락으로 손목을 두드렸습니다.
이 동작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가드 데미안 릴라드의 시그니쳐인 "데임 타임"이라 불리는 동작입니다. 영상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마이애미는 올 시즌 내내 릴라드 트레이드를 놓고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7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된 릴라드가 마이애미에 합류하면 버틀러와 센터 뱀 아데바요를 포함한 핵심 선수들과 함께 유력한 NBA 우승 후보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버틀러의 제스처는 마침내 기쁜 소식이 전해질 거라는 걸 의미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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