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버틀러 마이애미에 데임 타임이 임박했음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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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지미 버틀러 마이애미에 데임 타임이 임박했음을 암시

by NBAToday 2023. 7. 21.

중국 야외 코트에서 점프슛을 성공시킨 지미 버틀러가 데미안 릴라드의 데임 타임 제스처를 취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히트의 포워드 지미 버틀러는 트롤링에 능숙하거나 대중이 모르는 걸 알고 있거나 둘 중 하나가 분명합니다.

최근 버틀러가 중국 투어 중 야외 코트에서 농구를 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버틀러는 점프슛을 성공시킨 후 출구로 향했는데 나가기 전에 그는 한 손가락으로 손목을 두드렸습니다.

이 동작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가드 데미안 릴라드의 시그니쳐인 "데임 타임"이라 불리는 동작입니다. 영상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마이애미는 올 시즌 내내 릴라드 트레이드를 놓고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7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된 릴라드가 마이애미에 합류하면 버틀러와 센터 뱀 아데바요를 포함한 핵심 선수들과 함께 유력한 NBA 우승 후보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버틀러의 제스처는 마침내 기쁜 소식이 전해질 거라는 걸 의미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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