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 윌리엄슨에게 경험에서 비롯된 쓴소리를 내뱉은 바클리
본문 바로가기
NBA

자이언 윌리엄슨에게 경험에서 비롯된 쓴소리를 내뱉은 바클리

by NBAToday 2023. 7. 19.

찰스 바클리는 자이언 윌리엄슨에게 체중을 관리하지 않으면 '그의 미래를 망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포츠 선수가 신체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신체적 문제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선수 생활이 짧기 때문에 시간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자이언 윌리엄슨이 꾸준한 체중 유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NBA 팬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찰스 바클리는 윌리엄슨이 주변에 최고의 사람들을 두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많은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바클리는 만약 자이언이 그랬다면 이미 체중 문제를 해결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여긴 프로 농구입니다. 그들은 베이비시터가 아닙니다. 그들이 벌어들이는 막대한 돈을 생각하면 선수들에게 몸매를 가꾸라고 말하는 것은 전혀 과하지 않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은 '야, 그러다 네 미래를 망칠 거야'라고 말해야 합니다. 펠리컨스에게 실례입니다. NBA에도 실례죠. 결론은 자이언이 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그는 성장해야 합니다."

바클리의 경험담

찰스 바클리는 체중 문제가 있었지만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로, 윌리엄슨이 귀담아 들어야 할 인물입니다.

저는 모세스 말론이 제게 체중 감량을 강요해서 50파운드를 감량하게 해준 일을 정말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제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죠. 자이언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이언, 나는 네가 훌륭한 농구선수가 되길 바랄 뿐이야. 나도 네 입장이 되어봤으니까. 엄청난 재능이 있었지만 과체중이었지. 그랬던 나는 지금 모세스 덕분에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어."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