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브랜드, 카멜로 앤써니의 화려한 NBA 커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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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브랜드, 카멜로 앤써니의 화려한 NBA 커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즈 선물

by NBAToday 2023. 7. 24.

카멜로 앤써니는 그의 화려한 NBA 커리어 내내 조던을 신었습니다. 조던 브랜드는 덴버 너게츠와 뉴욕 닉스에서 활약한 그의 리그 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은퇴한 앤써니에게 특별한 에어 조던 2 팩을 선물했습니다.

앤써니를 위한 에어 조던 2 팩은 너게츠와 닉스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출시되며, 한 팩은 주로 흰색과 검은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앤써니가 덴버에서 활약하던 시절을 기념하는 흰색 신발은 팀의 파란색과 금색이 특징입니다. 뉴욕 시절을 위해 제작된 검은색 신발은 주황색과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조던 브랜드는 "3번의 금메달리스트로서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활약한 그의 상징적인 커리어를 상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조던 브랜드는 두 신발의 뒤꿈치에 "Stay Melo"라는 문구를 추가했습니다.

패키지에는 앤써니의 로고, '후디 멜로' 페르소나, 마이클 조던 이후 조던 브랜드의 첫 번째 시그니처 선수, 앤써니의 다양한 유니폼 번호 등 다양한 그래픽이 담겨 있습니다.

은퇴 후에도 조던 브랜드 패밀리의 일원으로 남아 있는 앤써니는 지난 5월 NBA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2003년 NBA 드래프트에서 덴버 너게츠의 전체 3순위로 지명된 앤써니는 고스트페이스 킬라와 메리 J. 블리지의 "올 댓 아이 갓 이즈 유"의 사운드트랙을 배경으로 한 감동적인 소셜 미디어 영상을 통해 19시즌 만에 리그에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앤써니는 이 영상에서 아들 키얀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내 유산은 내 아들 카일 너에게 있다."라고 NBA의 전설은 말했습니다. "네가 이 성화를 이어갈 때가 왔으니 나의 유산은 너를 통해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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